자바 언어로 쓰인 프로그램을 위한 성능 분석 유료 툴인 JProfiler. (공식 홈페이지)


이클립스같은 IDE 환경으로 실행하든, 콘솔창에서 직접 실행하든 일단 분석할 프로그램을 실행시킨 후에

JProfiler 툴 상에서 Attach 버튼을 눌러 JProfiler 툴을 실행중인 자바 프로그램에 연결한다.

그리고 Start Recordings 버튼 눌러서 레코딩을 활성화하면 프로그램의 call tree, call graph, method statistic 등을 쉽게 분석할 수 있다.

뭐 자세한 건 그냥 구글링 해보는 게 더 빠를 것 같다. 나도 어제 처음 써본 툴이라서.




처음 설치 후 10일 동안은 무료 체험이 가능하지만 정식 라이센스를 구매하려면 아카데믹 라이센스를 사더라도 199 usd.........


http://www.cnblogs.com/jifeng/p/3336408.html

위 링크에서 view code를 누르면 라이센스 키 줍줍 가능.


thread profiling 정보나 좀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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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z
서울소재 모 대학교 공대 졸업하고 일개미가 된 일명 비둘기가 거주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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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근처에 4년 전에 정말 자주 갔던(정말 자주 간 주에는 일주일에 서너번쯤??) 곱창집이 작년 말쯤부터 정말 맛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가게가 나가고 올해 2월부터 공사를 시작하더니 4월쯤에 육회집이 새로 문을 열었다.

안그래도 육회를 정말 좋아하는 편이라, 요즘 육회 먹으러 광장시장을 갈까 말까 진지하게 고민하던 참인데 가까운 곳에 육회집이 생겼으니 안 가볼 수야 없지.


17,000원짜리 육회 한접시 사진이다. 이건 오픈 극초반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이다. 최근에는 약간 디테일이 달라졌는데 그건 밑에.​


요건 한우 불초밥 사진이다. 초밥부페 가서도 고기고기!!를 외치며 이 고기초밥을 즐겨먹는 편인데, 확실히 초밥부페보다는 밥 양이 적어서 고기 맛을 좀 더 잘 느낄 수 있다.

8피스 해서 6,900원이고 12피스 해서 10,900원에 팔더라. 개당 가격을 따지면 더 적게 시키는 8피스가 낫다. 12피스 시키느니 차라리 돈 조금 더 써서 8피스 2개 시켜서 넉넉하게 먹는 게 나을 것 같다.


​위의 두 사진은 육앤샤 처음 갔을 때 찍은 사진이고, 아래 짤들은 이번주에 찍은 사진들이다. 어쩌다보니(?) 일월화 삼일 연속으로 이 가게에 가가지고 진짜 이것저것 다양하게 먹어봤다.


이게 요즘 가면 나오는 육회 접시다. 나물이 추가되었고, 치즈가 조금 더 많아졌고 ㅋㅋ 계란은 따로 분리해서 준다. 계란 풀어서 먹지 않는 사람이 의외로 많나보다. 나는 이해가 안되지만 가게 입장에서는 설거지거리 많아지는 걸 감수하고 따로 주는 걸 보니.​


이것은 한접시 25,000원짜리 육사시미이다.

광장시장 가면서도 육사시미는 비싸서 잘 못 먹었던 건데 비싸고 양은 좀 적은 느낌이라 아쉬웠다. 아마 한 점에 집어먹는 부피가 달라서 그런 걸까. 나 포함 친구들 7명 모인 날에 야 이기회에 한 번 먹어보자 하고 시켜봤다. 가난한 대학원생.... ㅠㅠ

한 점에 천원 꼴 하는 거구만. 나로서는 대단한 사치였다.


​먹성도 참 좋은 우리 친구들 ^오^ 7명이서 라면도 시켜먹었다. 총 3개 시켰던가. 라면은 신라면과 계란 한 알 해서 2,500원이다. 확실히 식당의 불이 화력이 세서 잘 익는 것 같다. 쫄깃쫄깃하면서 국물도 맛있었다. 으아. 배고프다..


이건 마지막 화요일에 갔을 때 먹은 육회비빔밥이다. 한 그릇에 6,000원이다. 육회양이 적은가 아닌가 조금 헷갈리지만 뭐 채소가 수북하니까 채소 먹기 힘든 자취생은 그럭저럭 만족했다. 다만 고추장이 조금 많이 들어가서 짰다. 다음번에 먹게 되면 꼭 고추장을 덜어내고 먹어야겠다.

분명히 비비기 전에 고추장이 좀 많은가 라고 생각을 해놓고서도 그냥 비벼버린 멍청한 나....


이제 못먹어본 메뉴는 쇠고기 샤브샤브와 한우물회 뿐인데 한우물회는 한 그릇에 20,000원이라서 제일 자주 보는 친구하고 둘이 시켜먹기엔 조금 비싸고, 사람 많이 모였을 때 시도해 보려고 한다. (하지만 지난번에 7명 모였을 때는 나랑 그 친구 빼고 다 거부해서 실패로 돌아갔다.)


아무튼 좀 먼 지역에서 일부러 맛집이랍시고 찾아올 것까진 아니지만 이 근처 사는 사람이라면 만족할만한 퀄리티를 보여주는 육회집 육앤샤 리뷰(는 개뿔 그냥 사진자랑)를 마치도록 한다. 어차피 체인점 같은데 굳이 내가 리뷰 올릴 필요까진 없을 것 같지만 맘에 든 가게니까 그냥 쓰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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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z
서울소재 모 대학교 공대 졸업하고 일개미가 된 일명 비둘기가 거주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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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파일 올려두는 게 지금까지는 별 문제 없었지만 앞으로도 문제가 안될 거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쫄보인 나는 해외 사이트 링크로 돌리기로 했다.


8판 솔루션

http://www.slideshare.net/brhmkybu/electric-circuits-8th-edition-solutions-manualh9


9판 솔루션

http://www.scribd.com/doc/197796986/Nilsson-Riedel-Electric-Circuits-9th-Solutions#scribd


설마 7판 아직도 쓰는 분은 없겠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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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z
서울소재 모 대학교 공대 졸업하고 일개미가 된 일명 비둘기가 거주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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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집에가서 방 정리를 하다가 구석에 쌓여있는 예전 수업 필기들을 어떻게 처리를 할 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버리기는 아까우면서도 일일이 타이핑하거나 하기는 귀찮아서 결국 스캔하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이번에 사서 리뷰할 물건은 Brother DS-720D Mobile Duplex Color Page Scanner 이다.

이것이 무엇인고 하니 부라더 사에서 만든 휴대용 양면 컬러 스캐너인 DS-720D 되시겠다.


이제는 지름신이 오다오다 못해 해외 직구에까지 이르고야 말았다.

최근 몇달 사이에 용돈 지출이 월평균 20만원씩 오른 것 같은데, 월급 받아 학비 갚기에 바쁜 가난한 대학원생인 나로서는 피눈물을 쏟지 않을 수가 없다. 카드값 나올 때는 슬프지만 새로운 장난감이 도착했을 때의 기쁨 때문에 도저히 쌰핑을 끊을 수가 없는 현실이다.


하지만 학교 근처 엄청 저렴한 복사집에서 하는 게 훨씬 훨씬 훨씬 싸게 먹혔을텐데, 그냥 사고 싶어서 산 게 맞는 것 같다.


요렇게 흰색 길쭉하게 생긴 게 본체라서 크기도 별로 안 커서 보관하기에도 좋겠다 싶어서 냉큼 주문했다. 게다가 양면 스캔이 되니까 수업자료 뒷면에 필기한 거 있는지 신경 안쓰고 그냥 스캔만 하면 되니 편하기까지!


비싼 배송비 물고 해외에서 들여오는 거 국내 배송 안해주는 다른 물건이랑 같이 배송대행지로 배달시킨 다음 국내로 들여오느라 한 일주일 정도 걸린 것 같다. 그래도 일주일이면 양호한 거겠지.


### 개봉 사진


신나는 상자 개봉의 시간! 상자는 생각보다 제법 컸다. 어림짐작으로는 B4 정도의 면적?


상자를 열면 드라이버나 유틸리티 설치 씨디와 매뉴얼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하지만 노트북에 CD 드라이브가 없으니 이건 개봉하지도 않았다. ㅎㅎㅎㅎ 어차피 드라이버 설치하려고 홈페이지 들어가면 매뉴얼이고 다 있을테니.


매뉴얼을 들어내고 나면 진짜 제품이 이렇게 나온다. 가운데에 대각선으로 된 게 오늘의 주인공이고, 사진 왼쪽 위의 검은색 물체는 파우치, 오른쪽 아래의 흰색 케이블은 케이블이다. ㅋ

케이블은 스캐너 본체에 꽂는 쪽이 micro B 타입이라 케이블이 고장나더라도 쉽게 교체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드디어 자태를 드러냈다. 이게 가로 폭이 A4 용지 긴쪽 길이랑 비슷하다.

사진에도 나와있듯이 주로 쓰는 용지 크기별로 눈금이 그려져있다. 그리고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오른쪽에 손잡이 같은 게 있어서 그걸 눈금 위치로 드르륵드르륵 옮겨주면 급지 가이드가 된다.


나처럼 CD 드라이브가 없는 사람은 다운로드 페이지(http://welcome.brother.com/kr-ko/support-downloads/scanners/ds-720d.html)에서 다운 가능하다.

저 화면은 우리말로 나오는데 막상 다운받으려면 영문으로 바뀐다. ㅋㅋㅋ 뭐 영어가 그렇게 필요하진 않고, OS 자동으로 찾아주는대로 받아서 설치하면 된다.


그래도 설치하고나면 약간의 번역 오류 빼면은 우리말로 잘 나온다.


### 사용 방법


드라이버 설치하고 버튼 매니저 라는 것을 깔고나면 스캐너를 컴퓨터에 꽂자마자 프로그램이 나타난다.


스캐너 본체에 달린 손잡이를 용지에 맞게 조절한 뒤 밀어넣으면 자동으로 살짝 빨려들어가면서 고정해준다. 기울어지지 않게 잘 물린 것 같으면 본체 오른쪽의 버튼을 누르면 스캔을 해준다.


기본 설정대로는 컬러 / 단면 / 200 dpi / jpeg 파일로 스캔을 해준다. 이 설정을 조절해 주기 위해서는 위에서 말한 프로그램을 깔아줘야 한다.

(아마 기본 설정 그대로 스캔을 떠보면 하얀색 종이를 집어넣었는데 어두침침한 회색 jpeg 파일이 결과물로 떠서 실망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스캐너가 연결된 상태에서 오른쪽 구석에 프로그램 하나가 보일 것이다. 거기 뭔가 아이콘이 여러 개 뜨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체크표시가 되어 있는 아이콘을 오른쪽 클릭을 하면 자동으로 설정 창이 뜬다.


기본 탭에서는 색상(컬러/회색/흑백), 해상도(최대 600 dpi), 저장 형식(jpeg, pdf, bmp, ...), 파일 이름, 저장 위치 등을 지정할 수 있다.


이미지 조정 탭에서는 컬러 모드 또는 회색 모드일 때 색상 보정을 해줄 수 있다. 흰색 A4 용지 가지고 테스트 해봤는데 현재로서는 저 설정이 눈으로 보는 거랑 좀 비슷한 것 같던데 더 좋은 설정값이 있다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이미지 처리는 회전이나 반전 같은 거인데, 그냥 (없음)으로 두면 눈으로 보는 그대로 스캔을 떠준다.



### 최종평


비슷한 가격대의 일반 평판 스캐너에 비해 공간도 적게 차지하면서 꽤 만족스러운 퀄리티로 스캔을 해주었다. 하지만 제품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한 번에 여러장 급지해서 스캔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량으로 스캔할 일이 있다면 업체에 맡기는 것이 낫다.


초고화질이 필요하지 않고 소량의 서류를 가지고 틈틈이 스캔해야 할 때 적합한 제품이라고 본다. 일단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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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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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버전 GODUS가 업데이트되었다. 오예오예~ 그동안 Weyworld는 인구 8500명을 찍었고 봉화는 1개 정도 남겨두고 있는 상태였는데.



근데 사실 컨텐츠 적으로는 별로 업데이트된 게 없다. Homeworld에서의 신자들과 방주에 대한 뭔가 뒷이야기를 알려주는 특별한 상자 정도?


Weyworld에 들어가보면 Homeworld로 돌아가는 등대에 '돌아가서 확인해 보세요.'라는 메세지가 뜬다. 시키는대로 눌러서 들어가보기로 한다.


Homeworld로 돌아가서 이동하다보면 처음보는 파란색 상자들이 생겨있다. (왠지 금색 상자에다가 색깔 칠하다 만 모양새....)


눌러보면 스토리 조각이 담긴 특별한 상자라고 메세지가 뜨고, 저 메세지를 닫으면 자동으로 타임라인 화면이 나온다.


카드 타임라인에 책 모양 아이콘이 생기고, 거기에 특별한 상자 속에서 찾아낸 기록들이 수집된다. (Weyworld에서도 버튼이 보이던 것을 보면 추후 업데이트로 Weyworld에서의 스토리도 추가되지 않을까 한다.)


상자를 찾기 전에는 기록들이 저렇게 알 수 없는 문자들로 막 써져있고, 상자들을 누르다보면 하나하나 수집할 수 있다. 이게 보니까 화면 상에서 가려져서 그런건지 보이는 상자 다 찾고도 비문이 남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 때는 그냥 화면 켜두고 기다려서 벼락이 여러번 치기를 기다리면 된다. 괜히 저거 기록 좀 보겠다고 보석 쓰기는 왠지 좀 아깝다.


스토리에 대해 약간의 언급을 하자면 아스타리에 대한 정보가 조금 들어있다. (소근소근)


일단 업데이트 내용 중 눈에 띄는 건 이정도고, 나중에 또 업데이트되면 리뷰를 써보기로 한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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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재 모 대학교 공대 졸업하고 일개미가 된 일명 비둘기가 거주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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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링크: http://vdisk.weibo.com/s/C2Q4vEL6qmx2M



내가 파일 올린 거도 아니고 링크니까 별 문제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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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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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뭐 컴퓨터나 타블렛 가격이 (예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해지면서 컴퓨터 한 대만 놓고 작업하는 시대는 지나고 컴퓨터, 타블렛,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나 문서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한 기기 로컬에만 파일이 저장되어있으면 다른 기기에서는 파일에 접근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요새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이용해 파일은 업체가 제공하는 서버에 저장해둔 채로 개별 기기는 클라우드에 접근해서 관리하는 추세이다.


다양한 업체들이 나름의 장점을 내세워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각 업체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업체의 엠블럼을 클릭하면 바로 가입할 수 있다. (네 친구초대 무료용량 앵벌이용 링크 걸어뒀습니다 ㅠㅠ 이걸로 가입하시면 초대받아 가입하는 사람도 추가용량 받을 수 있다는 변명으로 턴을 마칩니다.)


1. 드랍박스



초창기부터 서비스를 제공해온 업체이다. 처음 썼을 땐 속도가 정말 끔찍하게 느렸었는데 (초당 전송속도가 수십~수백 KB에 불과했던 걸로 기억한다) 요즘은 속도는 엄청나게 개선됐다. 연구실 컴퓨터, 노트북, 폰, 아이패드 총 4대를 동기화 해놨는데 노트북을 연구실에 가져와서 작업할 때 보면 한쪽에서 저장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쪽에서 이 파일이 업데이트 되었다며 메세지가 뜬다.


- 기본 제공 용량: 2 GB. 좀 적은 편이다.


- 무료 추가 용량: 튜토리얼 같은걸 따라하면 500 MB 정도 제공하고, Carousel 앱을 연동하면 3 GB, Mailbox 앱을 연동하면 1 GB를 추가로 제공한다. 여기까지만 해도 6.5 GB까지 쓸 수 있다.


- 친구 초대: 1명 초대할 때마다(초대받은 사람이 가입해서 뭐 동기화 프로그램을 받는다든가 하는 액션이 필요하다) 500 MB를 제공한다.


- 용량 구매: 1 TB (1000 GB) 이용하는 데에 US$9.99/월 또는 US$99/년 라고 한다. 한달에 만원 내면 1테라 용량을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다.


- 특이점: 버전 관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웹브라우저에서 드랍박스에 접속했을 때, 파일 이름 위에서 오른쪽 클릭을 하면 나오는 메뉴에서 '이전 버전'을 선택하면 파일의 최신 상태 뿐만 아니라 이전에 저장했을 때 어떤 내용인지도 알 수 있다.


위 그림에서 1로 표시한 부분에서 '버전 xx'라고 써진 링크를 클릭하면 그 당시의 파일 내용을 다운받을 수 있다. 그래서 뭔가 잘못됐을 경우 버전별로 다운받아서 비교하면 된다. 그래서 이전 버전으로 복원해야 할 경우 원하는 버전의 체크박스를 클릭하고 아래쪽에서 '복원' 버튼을 누르면 그 당시의 버전을 최신 상태로 인식하게 된다.

파일에서 뭔가 잘못 지운 부분을 살려낸다든가 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이다.


가입하러 가기 (클릭!)



2. 구글 드라이브



전세계 수많은 스마트폰의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를 쥐고 있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드라이브이다. 드랍박스보다는 후발주자이지만 기본용량이 더 크고 지메일 같은 걸로 연동하기 쉽다는 점에서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이한 점은 전체 클라우드 용량을 구글 드라이브, Gmail, 구글플러스 포토 3개의 서비스가 나눠가진다는 점이다. 만약 메일에 첨부파일이 많이 왔다갔다 한다면 실질 체감 용량은 좀 적을 수 있다.


- 기본 제공 용량: 15 GB. 이걸 드라이브, 메일, 포토가 나눠먹는다. (단, 포토는 가로세로 2048 px 미만의 파일은 무제한)


- 무료 추가 용량: 은 없는 걸로 안다.


- 친구 초대: 도 없는 걸로 안다.


- 용량 구매: 드랍박스보다는 유연하고 다양하게 팔아먹고 있다.

100 GB $1.99/월, 1 TB $9.99/월, 10 TB $99.99/월, 20 TB $199.99/월, 30 TB $299.99/월

1테라까지는 필요없다면 한 달에 약 2000원 정도로 100 GB의 용량을 쓸 수 있다. 업무용 파일을 보관하기에 적당한 용량과 가격이 아닐까 한다.


- 특이점: 뭐 딱히 없는 것 같다.

https://www.google.com/settings/storage 여기에 들어가보면 각 서비스 별로 얼마만큼 쓰고 있는지 볼 수 있고 추가 용량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 정도?


구글 계정이 있으시다면 http://drive.google.com/으로 접속하십셔.



3. 원드라이브


구글이 나왔다면 마이크로소프트가 빠질 수 없지!


마이크로소프트도 언젠가부터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더라. 오피스 365 같은 것도 이제 프로그램 설치형이 아니라 사용권을 구독하는 개념으로다가 여러 기기에 설치하고서 어디에서나 '365'일 접속 가능하게 하려는 것인가보더라고.


- 기본 제공 용량: 15 GB. 여기까지는 구글드라이브랑 동일하다.


- 무료 추가 용량: 카메라 앨범 백업을 하면 준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OneDrive로 사진과 동영상을 자동으로 업로드하면 15GB의 추가 저장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디서나 사진과 동영상을 볼 수 있고 장치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안전한 복사본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라고 한다.


뭐 대충 설정 켰다가 끄기만 해도 주지 않으려나? 드랍박스에서 Carousel이나 Mailbox 앱 설치하고 용량 받을 때도 무료 용량만 받고 바로 지웠다 ㅠㅠ


- 친구 초대: 드랍박스와 마찬가지로 1명 초대할 때마다 500 MB씩 받을 수 있다.

친구에게 추천하면 양쪽 모두 500MB의 추가 저장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친구를 최대 10명까지 초대하여 최대 5GB의 저장소를 받으세요.

라고 하는군요. 그러니까 링크 타고 들어가시면 서로에게 이득이라니깐요.


- 용량 구매: 여기도 약간 소규모로 용량을 판다. 구글드라이브보다는 살짝 비싸다.

100 GB 2700원/월, 200 GB 5400원/월


- 특이점: 오피스 365랑 같이 파는 특별 상품이 있다.



1테라 상품을 구입한다고 하면 다른 클라우드 업체에서도 다 한달 만원 정도 내야 하는데, 원드라이브에서 1테라짜리 상품을 구매하면 오피스 365도 이용가능하고 1테라 공간을 나혼자만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 쓸 수 있다. 만약 드랍박스나 구글드라이브에서였다면 각자가 계정별로 1테라 상품을 구입해야 할텐데 그런 면에서는 이득이 아닐까 한다.

(그런데 내가 직접 써본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렇게 이득을 볼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가입하러 가기 (클릭!)



4. box


여길 빼먹을 뻔 했네. 박스도 아마 해외에서 많이 쓰는 클라우드 업체가 아닐까 한다.


- 기본 제공 용량: personal 사용자에게는 10 GB를 제공한다.


- 무료 추가 용량: 은 없는 것 같다.


- 친구 초대: 도 없는 것 같다. 여기도.


- 용량 구매: Starter는 100 GB $6/월, Business는 무제한 용량에 $17/월이다.


- 특이점: 스타터는 생각보다 조금 비싼 것 같다. 박스를 제대로 이용하려면 차라리 무제한 용량 플랜이 나을 것 같다.



# 국내 업체


- 네이버 엔드라이브

나름 우리나라 최대 포탈이고 기본 용량은 30 GB로 해외보단 넉넉하게 준다. 그리고 업로드 현황도 꽤 자세하게 알려주는 것 같다.


근데 용량 추가 구매가 창렬이요^^ 해외 업체에 비해 2배정도 비싸다.


(2015.09.15) 호. 상품 추가가 되었나보다. 100GB 이용권은 용량대비 가격이 비싼데 1TB 이용권은 해외 업체들과 비슷한 가격이다. 요즘 환율 오른 거 생각하면 10달러가 만천원쯤 하니까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이 높아졌다.

(생각해보니 박스도 100GB에 $6이었으면 네이버보다 비싼 거였잖아? 괜히 네이버만 욕했던 것 같다.)



- 다음 클라우드

다음은 더욱 넉넉하게 50 GB나 제공한다. 사진 같은거 업로드 하기에는 더 편하겠는데? 근데 용량 추가 판매는 안하는 모양이다. 있으면 제보 좀.



생각보다 제공 용량이 꽤 큰데 다음 클라우드를 좀 본격적으로 써봐야겠다. 이거 원래 목적은 드랍박스나 원드라이브 용량 앵벌이였는데 생각해보니 이거 무료용량 다 합쳐봐야 다음 클라우드 기본 용량이 안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허허.


국내기업이 참 좋구나.


(2015.09.15) 다음 클라우드는 유명을 달리하고야 말았다. 잘가욧..


마지막으로 위에 소개한 모든 클라우드 업체들은 서버에 저장된 파일들을 로컬 피씨로 동기화해주는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으니 잘 활용하면 될 것 같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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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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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월드에서도 각고의 노력 끝에 인구 삼천명을 찍었다. 그래도 아직 갈길이 멀다...

웨이월드에서의 보물사원을 포스팅해보기로 한다. 일단 기본적으로 봉화를 서너개쯤 불붙이지 않으면 안나오니 참고하시길. 아마 방주 기준으로 한두개 정도 봉화 불붙이고나면 동쪽 하나 북쪽 하나로 길이 갈리게 된다. 이내 동쪽으로 불붙일 때는 보물사원이 안나오는 것 같으니까 좀 갑갑하더라도 북쪽으로 먼저 올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1.

광물/밀이 500/250이던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광물이 좀 많이 필요한 봉화가 있었다. 아스타리 마을 옆쪽에 있는 봉화인데 이걸 밝히고나면 이렇게 화강암이 좀 나타난다. 어차피 길은 적당히 뚫을 수 있으니 그냥 둔다.

방금 거기서 위로 좀 올라가면 요렇게 성지가 포함된 땅이 있고 더 위로 올라가면,

언덕 위에 보물사원이 있지요.

2.

이거는 무슨 봉화였더라........ 아무튼 가다보면;; 이렇게 광산 세개 나오는 곳이 있다.


얘는 얼마 안 파들어가도 있다.


​3. 


아스타리 사원이 여기저기 퍼져있는데, 월드 뒤적거리다가 이렇게 생긴 곳을 발견했다.
봉화 하나가 있고 그 옆에 회색땅 쪽으로 보물사원으로 인도하는 바닥이 깔린게 보인다. 지금 봉화 작업중이니 내일쯤엔 다 파서 위치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수정.

좀만 파들어가면 바로 있다.


4.

아스타리 마을에서 북동쪽으로 올라가서


같은 방향으로 조금 더 이동해보면 보석 바닥이 보인다. 여긴 있다는 것만 확인하고 아직 어디로 파들어가야 하는지는 모른다. 아마도 봉화를 밝혀야 하지 않을까 한다.

15.03.18 수정


요기에 있다. 광부를 보내서 먼저 보석을 채굴하고 땅을 파면 된다.


# 기타


글고 이건 별거 아닌데, 저 보석바닥 깔린 곳은 지면 창조도 안되고 그래서 좀 짜증났는데 저 바닥의 용도를 이제야 알았다. 헐 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뭐한거지.

요렇게 주변에 채굴 정착지를 짓고 광부를 보내면 보석을 캐낼 수 있다는 것을 제보를 통해서 알았다 ㅠㅠ 멍청멍청해.... 주변 땅이 넓은 평지면 보석을 안캐고 광산을 짓게 되니깐 땅을 저렇게 지저분하게 파내고 광부를 보내면 된다고 한다.



보석 다 캐내서 쓸모없는 보물사원 부수려고 했더니만 안되네 ㅎㅎㅎㅎㅎㅎ

혜성 던질때는 조심할 게 주변에 일하던 일꾼까지 충격파 얻어맞고 사망하는 수가 있다. 되도록이면 화강암 먼저 정리하고 집이나 일터를 만들도록 하자. 혜성 카드 오픈 전에 지어놓은 곳들은 어쩔 수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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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팬데믹: 감염(Pandemic: Contagion) 게임을 구매했는데 구글링 대충 했더니 룰북 번역된 게 안나왔다.


물론 정식 게임을 산 거니까 안에 룰북이 들어있기는 했지.


한 이틀 고생해서 영문 룰북 우리말로 번역하고 예쁘게 만든답시고 ppt로 만들어서 pdf 변환했는데 그냥 텍스트로만 할걸 괜히 파일 용량만 커진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예시 같은 것도 직접 파워포인트 도형으로 그리느라 고생깨나 했다.

뭐 그냥 그렇다고.


팬데믹_감염.pdf


팬데믹_감염_edit.pdf


위의 파일은 보통 프리젠테이션 사이즈이고 아래쪽 edit 버전은 A4 출력용 사이즈이다. 생각보다 글씨 크기가 커서 한 장에 두 페이지 분량을 뽑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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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z
서울소재 모 대학교 공대 졸업하고 일개미가 된 일명 비둘기가 거주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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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에 HDMI 케이블로 모니터를 연결했을 때 화면은 흐릿하게 보이고 테두리는 잘려서 원래 모니터 크기보다 작게 화면이 출력되는 경우가 있다.


모니터 크기보다 화면이 작게 나오는 이런 경우를 언더스캔이라고 한다.

(반대로 모니터 크기보다 화면 출력이 커서 잘리는 경우를 오버스캔이라고 한다.)




그림으로 그리면 뭐 이정도? (파워포인트로 그림그리는 게 왜이렇게 재미있을까...)


이 글에서는 AMD 그래픽카드에 HDMI로 모니터 출력할 때 생기는 언더스캔을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1. (기본사항) AMD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설치한다.


http://support.amd.com/ko-kr/download


여기서 본인의 그래픽카드에 맞는 드라이버 및 AMD Catalyst Control Center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2. AMD Catalyst Control Center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바탕화면에서 오른쪽 클릭을 한 후 나오는 컨텍스트 메뉴에서 눌러서 실행해도 되고, 작업표시줄의 트레이에서 아이콘을 오른쪽 클릭을 해서 나오는 컨텍스트 메뉴에서 눌러서 실행해도 된다. 여튼 실행시키자.




3. HDMI니까, 디지털 패널이다.


왼쪽 메뉴에서 '내 디지털 평면 패널'을 선택해서 나오는 하위 메뉴 중에서 '크기 조정 옵션(디지털 평면 패널)'을 선택한다.


언더스캔 상태였다면 아마도 슬라이드바의 막대기가 20% 정도로 치우쳐있을 것이다.


막대기를 옮겨가면서 모니터 크기에 잘 맞고 화면이 흐릿하게 보이지 않도록 설정을 바꿔준다.


그리고 적용을 누른 후 닫으면 모니터 설정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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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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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글이다. 아마도.


아마도..라는 단서를 달아놓고도 불길했는데 생각해보니 신세계에서의 보물 사원이라든가 뭐 이것저것 하다보면 글이 길어질 것 같다. 결국 5번까지 쓰게되지 않나 싶다.



이제는 지겹도록 봤을 아스타리 마을에서...


오른쪽을 살펴보면 봉화 하나와 방주라는 놈이 보인다.


이 봉화는 아스타리 마을을 문화승리로 이겨서 먹어야만 개방이 된다.


아스타리 마을을 차지한 다음에 일꾼을 보내 봉화를 복원시켰다.


카드를 눌러 봉화에 불을 밝히고나면 방주가 있는 땅이 색깔을 되찾는다. 


신자들이 새로운 땅을 식민지로 삼고 싶어한다며 방주를 만들라고 시킨다.

그런데 방주를 만드는 재료가 어마어마하다. 광물 500개랑 밀 700개가 필요하다. 밀은 두어시간에 한번씩 싹 걷으면 제법 빨리 모이지만 광물은 한 광산 당 하루에 한 번씩밖에 못 걷는다고 보면 500개가 까마득하다. 광산 부랴부랴 짓고 모으는 데만 한 3일 걸린 듯하다. 흐유..


그래도 어찌어찌 재료 모아서 방주 건조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이렇게 뼈대밖에 없다가...


시간이 지나면 척추에 갈비뼈(?)를 두르고... (아마 25% 완성?)


갑판을 덮고... (50% 완성)


거 뭐라 부르는지는 모르지만 꼬리 부분에도 뭔가 튀어나오고... (75% 완성)


막판에 갑자기 인내심이 없어져서 보석 7개 써서 (1시간 단축하려고...) 완성시켰다. 갑판에 건물이 짠 하고 있네. 중간과정 봤으면 더 좋았을 뻔했다.

(그런 짓은 하지 말아야 했는데 난 그 사실을 몰랐어 이제와서 후회한들 뭐하리 나는 바보가 돼버린걸)


되도록이면 보석을 10개는 남겨놔서, 신세계에서 쓸 수 있도록 하자. 그 이유는 다음 글에서... 어쨌든 배 건조 끗!


배를 누르면 '항해개시' 버튼이 활성화된다. 두근두근.


출항한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쨘... 이렇게 방주는 노를 저어 나아가고 조금 기다리다보면 로딩을 한다. 그리고 로딩이 끝나면 ...


이렇게 새로운 땅에 진입하게 된다. 우와아ㅏ아아


도착하고나면 이렇게 새로운 땅과


새로운 타임라인을 확인할 수 있다.

식민지에서 또다시 새로운 카드들을 모아서 새로운 힘을 개방할 수 있는 것이다. 어쩐지 계속 스티커 모으라고 그러더라니만... ㅡㅡ


방주 왼쪽 위에 있는 등대를 통해서 다시 원래 세계인 Homeworld로 돌아갈 수 있고, 홈월드에서도 방주가 있던 자리에 생긴 등대를 통해 Weyworld로 이동할 수 있다.


Weyworld로 주무대가 이동했다고 해서 Homeworld의 역할이 아주 끝난 것은 아니고, 2번 글에서도 남겨놨다시피 아직 드러나지 않은 보물사원도 있고 하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다만 좀 궁금한 것은 본토에서 식민지(?)로 물자 조달이 정녕 불가능한가 하는 점이다. 식민지는 기본적으로 건물 짓는데 들어가는 밀의 요구량이 더 많은 데다가 밀밭이나 광산도 아무 데나 지을 수가 없어서 자원 조달이 힘들어서 애로사항이 꽃피고 있다.


하긴 뭔가 다음 단계로 넘어갔으면 더 어려워지는 게 정상이긴 하지.

아무튼 이번 글은 일단 여기서 마무리 짓고 내일이나 모레쯤에 신세계 리뷰를 올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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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z
서울소재 모 대학교 공대 졸업하고 일개미가 된 일명 비둘기가 거주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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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 아스타리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했다.
가면을 쓰고 있는 귀여운 아스타리 친구들이 축제를 벌이는데, 이 때 내 신자들의 행복도가 아스타리 신자들의 행복도보다 더 높으면 차이나는 정도에 따라 아스타리 녀석들이 개종하여 나의 신자들이 된다.


화면 오른쪽에 초록색부터 빨간색으로 막대기가 있고 그 위에 스마일 표시로 된 것이 내 신자들의 행복도, 빨간색 뿔달린 표시가 아스타리들의 행복도이다. 이 행복도를 잘 관리해서 아스타리 축제가 열리는 동안 행복도를 경쟁해서 서로 신자를 빼앗아올 수 있는 것이다.


아직 봉화대 다 밝히려면 까마득하던 시절... 회색으로 가려진 필드들을 조금 탐험(?) 하다보면 아스타리들의 마을을 엿볼 수 있다.


아스타리 축제가 있는 동안 아스타리 마을을 몰래 정탐(?)해 보았다. 사원 근처로 몰려드는 게 귀엽다. (아스타리는 뭘 해도 귀엽다....)


오른쪽의 행복도 게이지를 보면 아스타리 마크 밑에 몇분 몇초 하고 카운터가 붙어있다. 이 시간 동안 아스타리 축제가 열리는 것이다. 이 시간 동안 우리 행복도를 최대한 끌어올려서 더 많은 신자를 데려올 수 있다.


이렇게 동그랗게 모여든다. 어구어구..


아스타리 축제가 끝난 후에 나의 행복한 원더랜드로 이주해온 아스타리 인들은 집이 없는 상태라서 행복도를 막 낮추면서 바닥에 주저앉고 그런다.

그런 녀석들은 해변가로 인도해서 해변가에 집을 짓고 살도록 해주자. 해변가에 빈 집터가 있으면 움막을 건설한다.


움막 옆에 천막이나 줄 같은 것을 걸어놓는 게 아스타리가 만든 집의 특징이다. 왼쪽 위에 있는 게 아스타리 집이다.


집도 열심히 짓고 밭에서 밀도 열심히 기르고 광산에서 광물도 열심히 캐다보면 (왼쪽 위 카운터랑 왼쪽 아래 자원 상황이 이전 스크린샷보다 많이 발전한 상황이다 후훗) 아스타리 마을과 점점 가까워진다.


아니! 신자들을 아스타리 마을로 인도하여 정착지를 얻을 수 있다니! 흐흐흐 그렇단 말이지...


아스타리 마을 왼쪽 아래에 있는 봉화다. 땅 넓히는 건 이게 마지막일 줄 알았는데 ...... 그럴리가 없다는 게 나중에 밝혀졌다.


이거 원래는 무슨 3일짜리인데 주변 지형도 그지같애서 일꾼들을 보내기가 어려운 탓에, 지금 3일 됐는데도 이제 2/3 정도 된 것 같다.

만 4일 다돼서 밝힌 것 같다. 후.


그리고 어느 타이밍인지는 모르겠는데 갑자기 문화 승리라고 떴다. 아스타리 마을 근처에 일꾼들 지나다니다가 어느 순간 먹어부렀다. 

아스타리 마을 왼쪽 아래에 있는 봉화를 다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라도 사람이 가까이 가면 뭔가 먹을 수 있는 건가보다. 사실 자세히는 모르겠다.


아스타리 마을과 긔여운 아스타리 신자들은 이제 내 수중으로.... 후후후후


끼히히히히히히히ㅣ히힣히. 건물들의 기능은 보통의 건물들하고 같다. ㅇㅇ


아스타리 가면을 쓴 농부!

이녀석들의 특징은 발은 일반 신자들보다 빠르지만, 내 신자가 되면서 뭔가 파워를 잃어버렸는지 더이상 적대관계에 있을 시절의 두어칸씩 오르내리는 능력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내 죄가 크다...


마지막으로 아스타리 마을의 오른쪽을 보면 '방주'라고 써있는 나무뼉다귀들이 보인다.

위 스샷에서는 이미 건축이 끝난 상태지만, 아스타리 마을 오른쪽에 있는 봉화를 만들어서 불을 밝혀야 방주를 건축할 수 있다.


방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글에서 확인하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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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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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지난 번에 썼던 Godus 리뷰가 매우매우 길어져서 내용을 분리하면서 보물 사원 부분만 따로 떼내서 쓰는 글이다.


지난 번 글에서 이렇게 영롱하게 빛나는 바닥이 보물 사원으로 인도하는 길이라는 것은 얘기를 했었다.


편의상 밭 일곱 개 짜리 근처에서 이 각도로 들어가는 것을 첫 번째 보물 사원(봉화 밝히는 순서가 더 먼저라서),

밭 세 개 짜리 근처에서 아래로 들어가는 것을 두 번째 보물 사원이라고 칭한다.


근데 복원은 두 번째 보물 사원부터 먼저 한 게 함정...


두 번째 보물 사원은 이렇게 밭 세개짜리가 깔린 곳 근처에서 발견된다.


유성을 던져가면서 보물 사원을 찾았다. 이 때 믿음포인트도 별로 없었는데 육천 모으면 유성 한 번 던지고, 육천 모으면 유성 한 번 던지면서 겨우겨우 찾았다. 휴.


아직 복원되기 전이라 모서리가 깨져있는 것이 보인다. 이 주변을 잘 파헤쳐서 보물 사원을 눌러서 '복원되지 않음'인가 하는 상태가 되어야 건축가들을 보내서 복원시킬 수 있다.


되도록이면 유성 던지지 말고 내 스샷을 참조해서 길을 직접 뚫기 바란다. 유성을 던지니까 바닥이 제멋대로 패여가지고 애들이 복원을 제대로 못하고 위로 올라갔다가 아래로 내려갔다가 하느라 시간이 더 오래걸렸다.


아직 복원되기 전이지만 보물 사원을 눌러보면 복원된 후의 모습이 어떨 지 대강은 알 수 있다.


지금 이 스샷처럼 바닥이 지멋대로 위라래로 패여있으면 복원하는 데도 상당히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된다.


복원을 다 하면 봉화대랑 비슷하게 카드가 위에서 돌고 있다. 누르면 보석과 스티커를 획득하게 된다.


보석이 대략 한 8개 정도든가, 되게 애매하게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첫 번째 보물 사원의 위치를 찾는 여정은 참으로 험난했다. 아무리 파도 파도 끝이 안나와..... 그런데 결국 드러난 보물사원의 위치는....


ㅡㅡ 바로 이곳이었다.

밭들 바로 위쪽.


하..... 내가 믿음포인트를 얼마나 써가면서 땅을 팠는데.... 나랑 장난해??


큰 밭 하나는 밀어버리고 그 위치에다 집을 지어놨던 덕분에 사람 보내기는 조금 수월했다. 암튼 차라리 오른쪽에서부터 길을 파들어 갔다면 더 쉽게 찾았을 것이다.


복원 완료.


그리고 이거는 세 번째 보물 사원(으로 추정되는) 위치이다.


이 봉화가 아스타리 마을 남서쪽에 있는 3일짜리 봉화 밝힌 다음에 그 아래쪽에서 발견되는 2주짜리 봉화다. 이 봉화를 중심으로 해서 왼쪽으로 이동하면...


요렇게 생긴 익숙한(?) 바닥이 보인다. 보물사원!!!!


근데 좀 더 파고들어가 보니깐 이게 아직 내 영토가 아닌 쪽으로 향하고 있어서 보물사원을 발견하려면 저 2주짜리 봉화를 밝혀야만 하는 것 같다. 후......

일단은 봉화 근처에 집 4채 짓고 수용의 성소 지어다가 8명 풀로 보냈는데도 기껏 2주에서 6일로 줄어들더라.


지금 하루 정도 지나서 이제 5일 몇시간 정도 남은 상태다. 근데 일꾼들 피로도를 생각하면... 그보다 더 걸리겠지.


3/2 수정: Homeworld 보물사원 나머지 2개


오른쪽이 2주짜리 봉화대이다. 거기서 왼쪽에 있는 집을 기준으로 해서.


요정도 내려가면 보물사원이 하나 있다.


마찬가지로 2주짜리 봉화대이다.


이번에는 오른쪽으로 가보면 보물사원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이거 실컷 파들어가면


여기서 보물사원이 발견된다.


추신


아직 Weyworld에서의 보물 사원 위치는 못 찾았다. 찾는대로 업데이트 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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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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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궁금해서 찾아보는 대로 추가해나갈 예정 ㅇㅇ.. 우분투 위주로.


1. 설치된 리눅스 32비트/64비트 확인


http://zetawiki.com/wiki/%EB%A6%AC%EB%88%85%EC%8A%A4_32%EB%B9%84%ED%8A%B8_64%EB%B9%84%ED%8A%B8_%ED%99%95%EC%9D%B8


> $ getconf LONG_BIT



2. 심볼릭 링크 생성

매번 응용프로그램이나 디렉토리 경로 찾아헤매기 귀찮을 때.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1951742/how-to-symlink-a-file-in-linux


> $ ln -s /path/to/file /path/to/symlink



3. 작업중인 프로세스 종료, 일시정지, 되돌리기

아예 종료하는 건 Ctrl + C

일시정지하는 건 Ctrl + Z


http://superuser.com/questions/268230/how-can-i-resume-a-stopped-job-in-linux

  • jobs : 현재 처리중인 일들을 출력
  • fg : 다음에 처리할 일을 다시 시작 (foreground)
  • fg %[숫자] : 숫자로 지정된 일을 다시 시작
  • bg : 다음에 처리할 일을 백그라운드로 (background)
  • bg %[숫자] : 숫자로 지정된 일을 백그라운드로



4. apt-get 명령어 설명


http://blog.outsider.ne.kr/346



5. make 문법

이건 뭐 리눅스 팁은 아닌 거 같긴 하지만.....


http://www.joinc.co.kr/modules/moniwiki/wiki.php/Site/C/Documents/minzkn_make



6. 리눅스 커널 버전 확인

(사실 putty로 로그인 할 때도 옆에 출력되는 것 같다.)


http://zetawiki.com/wiki/%EB%A6%AC%EB%88%85%EC%8A%A4_%EC%BB%A4%EB%84%90_%EB%B2%84%EC%A0%84_%ED%99%95%EC%9D%B8



7. usb 연결 정보 확인


http://www.myservlab.com/206



8. 계정생성 useradd / adduser 비교


http://mintnlatte.tistory.com/257



9. grep 명령어

파일 내에서 특정 패턴/문자열을 찾아준다.


http://ra2kstar.tistory.com/100



10. 프로세서 정보 확인 & hyperthreading disabling

그냥 'cat /proc/cpuinfo' 써서 확인해도 되지만,


http://unix.stackexchange.com/questions/33450/checking-if-hyperthreading-is-enabled-or-not

위 링크에서 Nils가 쓴 댓글의 스크립트를 복사해서 실행하면 physical core, logical core 부분만 디코딩해서 hyperthreading 정보 뽑아낼 수 있다.


http://serverfault.com/questions/235825/disable-hyperthreading-from-within-linux-no-access-to-bios

http://www.absolutelytech.com/2011/08/01/how-to-disable-cpu-cores-in-linux/

여기 참조하면 core 죽이는 방법이 있다. physical core 하나마다 logical core 하나씩 죽이면 bios 설정 안건드리고도 hyperthreading 안쓸 수 있을 것.



11. su 권한 부여

사용자 추가 후에 su 권한 쓸 수 있게 추가.


http://thinkpro.tistory.com/16



12. 환경변수 확인

시스템에 등록되어있는 환경변수 목록/값 등을 확인하는 방법과 환경변수 값 지정하는 방법.


http://akaseon.tistory.com/50



13. top 명령어로 CPU 사용률 보기

http://zetawiki.com/wiki/%EB%A6%AC%EB%88%85%EC%8A%A4_%EC%BD%94%EC%96%B4%EB%B3%84_CPU_%EC%82%AC%EC%9A%A9%EB%A5%A0_%ED%99%95%EC%9D%B8



14. find 명령어로 파일 검색

http://mwultong.blogspot.com/2006/10/find-linux-file-find-command.html



15. kill 명령어로 프로세스 죽이기

http://ngee.tistory.com/132



16. du 명령어로 디렉토리 용량 확인

https://www.linux.co.kr/home/lecture/index.php?cateNo=&secNo=&theNo=&leccode=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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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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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게임 리뷰이다. 요즘 이거 하느라고 정신이 없다. 으그그....


게임 이름은 Godus 이다. 게임 이름은 God + us 에서 유래했고, 따라서 사용자는 신이 되어 나의 세상을 좀 더 넓고 아름답고 풍요롭게 만들어서 나를 섬기는 조그만 신자들을 늘려가는 것이 목표다.


PC 버전으로는 나온지 오래 되었고, (내가 스팀에 사놓고 몇 달 동안 안하다가 드디어 해볼까! 마음먹고 해본 게 작년 9월쯤...?) 얼마 전에 애플 앱스토어에도 정식한글화 버전을 출시했길래 다운받게 되었다.


기본 다운로드 자체는 무료지만 게임 안에서 게임 진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현질 요소를 심어 놓았다. 그리고 나는 결국 2만원 어치를 현질하고 말았다. 이 이상은 양보 못한다!


게임요소 자체는 그동안 숱하게들 우려먹었던 마을꾸미기랑 큰 차이는 없다. 돈을 모아서, 건물을 짓고, 기다린다.

다만 여기서는 돈이라는 개념이 없는 대신에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건물이 들어설 면적에 비례하는 밀을 모아야 하고, 땅을 다듬어서 건물이 들어설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나를 섬기는 신자들로부터 나오는 믿음 포인트를 모아야 한다.


텍스트로 된 자세한 설명은 (이럴 때 유용한) 엔하위키를 참조하자. 링크


다 읽고 왔다면 (사실 안읽어도 상관은 없을 지도) 아래 스샷과 함께 대충 리뷰를 읽자. 근데 사진이 꽤 많다. 나중에 관련 스크린샷 및 설명을 묶어서 여러 개의 포스트로 나누는 게 나을까나....?


02/21 수정사항: 스크롤이 너무 길어져서, 글을 분리하는 게 낫다고 판단. 보물사원 위치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아서 보물사원 관련 글은 필수로 분리해야 할듯.


이하 내용은 일반적인 내용과 봉화 관련된 리뷰만 남겨두고, 봉화나 아스타리 관련 글은 별도의 글로 분리하기로 한다.


전체 글 목록:


2015/02/21 - 게임 소개: Godus 1. 일반/봉화

2015/02/24 - 게임 소개: Godus 2. 보물사원

2015/02/24 - 게임 소개: Godus 3. 아스타리

2015/02/24 - 게임 소개: Godus 4. 방주와 신세계


봉화


내가 통치하는 영역을 넓히려면 이렇게 건축가를 보내서 봉화에 불을 밝혀야 한다. 봉화대 주변 땅을 보면 색깔이 없이 청회색으로만 나오는 땅은 아직 나의 신자들이 갈 수도, 내가 창조를 할 수도 없는 땅이다. 그래서 봉화에 불을 붙여다가 땅을 넓혀야만 하는 것이다.


스크린샷 중앙에서 파란색 사람모양으로 표시된 것이 현재 활성화된 노예일꾼의 수이고 회색은 앞으로 더 채울 수 있는 일꾼의 수이다. 당연히 일꾼을 많이 보내면 보낼수록 시간이 단축된다.


근데 이게 함정이 있는게, 화면 하단을 보면 녹색 동그라미 안에 게이지가 하나 있는게 바로 기력 수치다. 이 기력이 다 떨어지면 일꾼이 왔던 집으로 돌아가서 기력을 채운 다음에 다시 돌아와야 한다. 해서 일꾼이 집으로 돌아가는 동안에는 파란색 표시의 색이 연해지면서 비활성화 상태가 된다. 보내놓은 일꾼이 모두 다 집에 가서 비활성화 상태가 된다면 카운터가 감소하지 않는다.


이 때 초록색 동그라미를 누르면 기력을 보충해줄 수 있는데 그러면 밀을 하나 소모해서 일시적으로 일꾼이 일하는 속도도 빨라지고 집에 다녀오는 시간도 아낄 수 있다.


오랜 시간을 기다려 봉화대가 다 완성이 되면 이렇게 카드가 빙글빙글 돌아간다. 위에 있던 사진하고 비교해보면, 처음에는 봉화 머리에 나무기둥 하나만 달랑 있다가 이제는 불이 탈 나무를 주변에 쌓아놓은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상태에서 봉화대를 한 번 누르면 봉화대에 불이 붙으면서 회색 영역이 뒤로 물러가고 영토가 확장된다.


중반부 이후의 봉화대는 광산을 설치해서 광물을 캐 모아야 작업에 들어갈 수 있다. 50개면 그래도 적게 먹는 편이다. 하....




보물 사원


땅을 몇 번 확장하다보면 이렇게 농장들이 몇 군데 있는 땅이 나온다. 이 근처를 열심히 파면 보물 사원이 나온다. 


보물 사원을 복원하면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보석과 스티커를 좀 주기 때문에 필수로 복원을 해야한다.


아까 그 스샷에서 조금 더 화면을 왼쪽으로 이동하면, 왼쪽 구석에 바닥에 좀 이상한 게 보인다.


확대해 보았다. 이게 바로 보물 사원으로 안내하는 길이다. 이 길의 끝에 보물 사원이 있다. 나는 어마어마한 삽질을 통해 보물 사원을 찾아냈는데, 다음 리뷰에서 정확한 위치를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이거도 보석사원 입구.


보물 사원 위치 보러가기


2015/02/24 - 게임 소개: Godus 2. 보물사원


가끔 보면 이렇게 화면이 어두워지고 비바람이 불 때가 있다. 그러면 바깥에 나와있는 모든 일꾼들이 일괄적으로 다 집에 돌아간다. 그래도 비오면 집에 가서 쉴 수도 있고 좋은 사회다.


그리고 비바람이 불 때 번개도 치는데, 번개가 치고나면 카드의 잠금 해제에 쓰이는 스티커가 들어있는 상자가 필드에 뜬다. 유심히 살펴보도록 하자.




아스타리


이 땅에는 내 신자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가면을 쓴 (귀엽게 생긴) '아스타리'라는 녀석들도 있다. 하루에 한 번 아스타리 녀석들이 축제를 벌이는데, 이 때 내 신자들의 행복도가 아스타리 신자들의 행복도보다 더 높으면 차이나는 정도에 따라 아스타리 녀석들이 개종하여 나의 신자들이 된다.


스마일 표시로 된 것이 내 신자들의 행복도, 빨간색 뿔달린 표시가 아스타리들의 행복도 이다. 이 행복도를 잘 관리해서 아스타리 축제가 열리는 동안 행복도를 경쟁해 보자.






긔여운 아스타리 신자들.... 모여서 삼삼오오 떠들고 있는데 주변 땅을 창조해서 놀래켜주면 저렇게 헤엄쳐서 아스타리 마을로 돌아간다.


이건 축제 승리 후 아스타리 인들이 도하하고 있는 스크린샷. 아스타리 긔여어!


아스타리 좀 더 자세히 살펴보기


2015/02/24 - 게임 소개: Godus 3. 아스타리




방주와 신세계


회색으로 가려진 필드들을 조금 탐험(?) 하다보면 아스타리들의 마을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마을 오른쪽에 보면 봉화 하나랑 방주라는 게 보인다. 


방주를 완성하고 출항시키면 이렇게 노를 저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잠깐의 로딩을 기다리면...


오잉?! 화면의 상태가...?


쨘! Homeworld는 Weyworld로 진화했습니다!



하......... 그래서 뭐 내가 쓰는 게 늘 그렇듯이, 이게 뭐하는 게임인지는 불친절하게 대강 때우고 게임을 일단 해야 접하는 내용들에 대해서만 주구장창 써봤다.


(엔하위키를 읽고 왔다면 알고 있겠지만) Godus 게임은 PC, iOS, 안드로이드 다양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다. (대신 PC판과 모바일은 그래픽 및 구현 내용이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심슨 스프링필드나 살아남아라 개복치 같이 따지고 생각해보면 별로 의미도 없고 시간만 잡아먹는 게임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이 게임 역시 좋아할 거라고 생각한다. (내 얘기다.)


그리고 초반에 카드 발견 속도에 비해 카드 해방에 필요한 스티커 모으는 속도가 좀 느려서 인내심이 부족하다면 일이만원 정도의 현질은 각오해야 할 수도 있다. (내 얘기다.)


아무튼 간만에 시간 죽이기 게임 중에서 진짜로 내 시간을 죽일 수 있는 게임을 찾았다.


.....개복치 겨우 끊었더니 이게 또 내 앞에 나타나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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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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